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1월 22일 전북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건위생용품 100상자를 김제시에 후원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보건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위기의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여성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딸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전북은행이 마련한 보건위생용품 세트에는 생리대, 물티슈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