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도 이해상충 문제 해결방안 연구 기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15년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첫 번째 과제로 결실을 맺은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운영이 다시 분리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지난 21일 2023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최근 잇따른 광전연 분리론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