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100회 걸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진행 모두 2500여 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 인식개선 중심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올해 권익옹호기관이 진행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시민 2500여 명이 함께 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 피해를 신고·접수하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학대 판정 후 피해자 지원, 사후관리 등을 하는 곳이다.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인천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