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롯데백화점 주변 4,700톤 빗물저장 … 저지대 침수피해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여름철 호우 재해ㆍ재난 예방으로 추진한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2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온천2지구는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920세대 약 257억 원의 침수 피해가 발생해 부산광역시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