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등 만들어 이웃에 전달…직원 20여 명 값진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가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인천TP 직원 20여 명은 22일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파운드케이크와 쿠키 등을 손수 만들어 중증장애인 시설과 홀몸노인, 보육시설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지난 11일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재료비는 인천TP가 모두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