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우체국에서 근무하는 한 집배원이 화재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선 주인공은 영동우체국 소속 유지하(남,33세) 집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