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장작) 나누기에 나선다.

군은 산림사업장에서 나온 벌채목을 수집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공급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