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돌봄 등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에 전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 교육공무직노동조합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일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경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상황실을 조직했으며, 각 부서의 의견 수렴 및 부교육감 주재 부서장 회의를 통해 총파업 대책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