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까지 발급, 연말까지 사용 완료 당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소외계층 문화 혜택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의 발급 기한을 2주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10월 보건복지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자격검증 오류로 인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30일 마감이었던 발급 기한을 12월 14일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