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체납차량 4,471대 영치, 17억 여 원 징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일대에서 구·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번호판 영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울산시와 구·군이 5개반 12명으로 합동 영치반을 편성해 차량 번호판 자동 판독 시스템 탑재 차량은 물론 실시간 체납조회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동원해 자동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