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올해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접수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중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9세 이하의 대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