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돌봄의 가치 되새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군청 추사홀에서 ‘여성돌봄노동자 소진방지를 위한 마음돌봄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분야 직접돌봄서비스분야 돌봄노동자 중 여성노동자 비율이 전체 노동자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대도 점점 고령화됨에 따라 열악한 근무환경과 감정노동 등 스트레스 노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군은 여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