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영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첫 안방극장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이 영화 사업을 하는 아버지 진윤기(김영재)를 따라 뉴욕 필름 마켓을 방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진도준은 영화 '타이타닉'이 크게 흥행할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