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 연말까지 동절기 주거취약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한 주택관리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가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시는 올 연말까지 가스사고와 동파사고에 취약한 단독·다세대·연립주택에 거주 중인 차상위 이하 주거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및 수도관동파 방지 등 겨울철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점검 및 시설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