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자가 마음 약사가 되어 또래들의 마음을 치유합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1월 19일에 또래상담자가 또래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또상또상 마음약국'을 운영했다.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점검해 보고 마음속 고민을 나누어 심리적으로 안정화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통영시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또래상담자가 마음 약사가 되어 또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 약을 처방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