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위에 낭만적인 선율을 그려내는 재즈 밴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재즈앙상블 크레센트 트리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센트(The Crescent:초승달) 트리오는 꽉 채우지 않은 여운과 여백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재즈와 월드뮤직을 기반으로 유럽, 남미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어쿠스틱 악기들인 아코디언,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보컬로 구성된 앙상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