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성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도 찬사를 보냈다. 군은 16~18일 2박3일간 한국영화감독조합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영화 ‘담보’의 강대규 감독,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 세계 영화제 46관왕을 기록한 ‘그대 어이가리’의 이창열 감독 등 조합 소속 감독 23명이 참여했다.
감독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홍길동테마파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지, 천년고찰 백양사 등 장성의 대표 관광명소를 두루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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