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정선아리랑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제47회 정선아리랑제 주민참여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선아리랑의 시원인 고려충신 칠현 후손 80여 명이 630년만의 정선을 방문해 참여한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제47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는 메인무대에서는 아리랑의 전통성과 더불어 프린지 무대에서는 크고 작은 문화공연이 4일간 펼쳐졌으며, 전국 최초의 A-POP(아리랑팝) 경연대회와 A-ROAD(아리랑로드) 퍼레이드, 외지 야시장을 미유치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맹글장을 유치함으로 주민참여 주도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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