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지난 18일 미국 공군 F-16 수명 연장 사업의 초도 항공기를 출고했다.

대한항공은 미국 국방부로부터 지난 2020년 11월부터 오는 2030년 9월까지 약 10년간 주한 미군 및 주일 미군에 배치된 미 공군 F-16 전투기의 수명을 연장하는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18일 미국 공군 F-16 수명 연장 사업의 초도 항공기를 출고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