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중·소상공인에게 혜택이 제대로 가도록 정책 수정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17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일자리경제본부 심사 회의에서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전남의 지역화폐 발행액은 2019년 1,108억 원에서 2020년 1조1천531억으로 10배가 늘었고 2021년에는 1조3천966억, 올해는 9월 기준 1조3천701억 원이 발행돼 3년 연속 1조 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