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8일 홍성이주민센터에서 다문화 이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재난 상황에 취약한 홍성지역의 다문화 이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와 각종 응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마련됐으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들을 위해 내부 강사가 함께 참여해 교육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