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위기 능동적 대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저출산‧고령사회로 인구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정책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결혼비용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등 기존 92개 인구정책사업에 더해 관외 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신설,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전입장려금 지원 개선, 다자녀 장학금 기준 완화,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정책 제도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