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7개 구역 도로청소 책임구역 안내판 설치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청소구역별 환경미화원의 실명을 공개하여 담당구역의 환경정비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보다 신뢰있는 청소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가로청소 책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달 중 양산시 관내 47개 구역에 도로청소 책임구역 안내판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시가지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담당 환경미화원의 성명 및 해당 읍면동의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