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우호교류협정체결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후지노미야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우호교류 10주년을 기념하고 산업페어 참가를 위해 후지노미야시에서 영주시 방문단을 초청해 이뤄졌다. 김화숙 영주시의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시의회 의원, 김준한 행정안전국장, 마당놀이 덴동어미 공연단, 지역 농특산물 생산‧유통업체 대표들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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