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61개 재난안전 관련 단체 연합으로 민관협동 재난대응력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북청소년수련원(김천 소재)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대표 : 유재용)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6년에 조직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간호사회, 종합자원봉사센터,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등 지역내 261개 재난안전 단체들이 참여하는 민간주도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