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종’ 기업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근로자 고용과 지역 영세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2 부산 희망 특화업종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제조업은 5인 미만 영세기업의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근로자의 고용유지가 힘겨운 상황으로,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표(10차 개정)에 따른 업종코드 C29]의 5인 미만 영세 제조업종 기업에 한정하여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