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남 내 최근 5년간(17년~21년)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총 49건이 발생했고, 이중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폭행사고는 10건으로 충남 도내 16개 소방서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