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지리적으로 의료 취약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관내 유인도(상주면 노도, 미조면 조도·호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하루, 해피‘섬’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보건소는 이들 섬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접종과 구급약품배부 △고혈압·당뇨 관리와 한파대비 예방교육 △체성분 검사와 상담 △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와 치매예방체조 보급 △힐링프로그램 운영( 노인성 우울예방을 위한 무드등(燈)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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