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5일까지 5대 분야 25개 사업 중점 추진...다중밀집 지역 안전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동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성동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22/‘2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보건, 한파, 제설, 안전, 편의 5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 돌봄체계도 구축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이어가고 다중이용시설 및 다중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재개발 ·재건축 등 공사장 관련 안전교육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