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분석으로 인구밀집도를 4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유관기관 대응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10.29. 참사 이후 주최자가 없는 행사나 인구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11일 '인구밀집지역 위기관리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했다.

이번 '인구밀집지역 위기관리 대응계획'은 인구밀집도를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인력동원 및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