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양경언의 ‘올해 놓쳐선 안 될 책’ 이야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3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강연을 맡은 양경언 문학평론가는 201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안녕을 묻는 방식』이라는 평론집을 발간했으며, 같은 해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