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부터 현재까지 364가정 이용, 최적의 산후조리 환경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올해 현재까지(11월 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하여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 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어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