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안동분관, 영남 민속문화 보존·전승뿐 아니라 경북 경제에 큰 도움 될 것”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지방소멸 문제와 더불어 지역의 민속·생활사의 보존과 전승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와 민속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과 함께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지방분관 건립 학술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