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종목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침목 다져, 2023년 울산·2024년 포항 개최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남부권 ‘해오름 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울산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교류의 장인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이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018년 울산과 2019년 포항을 시작으로 2020~2021년은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고 3년 만에 경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4개 종목(족구, 배구, 농구, 파크골프)과 명랑운동회(풍선 탑 쌓기, 에어봉 단체릴레이,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등)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