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회장 한세현)는 17일 영천의 한 행사장에서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한세현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차세대 지역의 리더들인 청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유현주 강사가 ‘우리의 삶과 행복, 북한주민의 생활상과 통일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평화통일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