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국립국악원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16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 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