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조상땅 찾기 서비스 본격 도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21일부터 K-Geo플랫폼과‘정부24’,‘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온라인 조상땅 찾기'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상땅 찾기'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