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9월 8일까지 열린 지역작가 400호 특별기획전[백문불여일견Ⅱ:百聞不如一見Ⅱ] 전시를 마친 주요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전당 갤러리 활성화 및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기증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전시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난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안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가와 안동미술협회, 안동대학교의 추천을 받아 400호 대형 특별기획전 전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