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재정 기조 속 민선8기 공약 추진동력 확보 위한 전략적 재원배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는 내년 민선8기 첫 본예산안을 올해 7천249억 원 보다 699억 원(9.64%) 늘어난 7천949억 원으로 확정해 연수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697억 원(10.17%) 늘어난 7천560억 원,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18억원(11.02%) 줄어든 146억 원으로 송도동 공동주택 분양·일반건축물 준공 증가와 소비회복 등 개선된 자체수입 여건을 반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