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과림동 특화사업인 '과림동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활동을 지난 16일 마무리했다.
과림동의'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인 고미선 씨의 개인 사유지(1,000㎡)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텃밭 갈기, 밑거름, 비닐 씌우기 등 기초 작업을 진행하며 지난 3월 25일 감자 파종을 첫걸음으로, 4월에는 호박 및 여름 채소류를, 10월에는 고구마를 수확한 후, 총 4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수확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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