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 자율방범대 군자지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거모동 도일삼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야간 시간에 시흥시청 및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그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험생들의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수능 이후 도일삼거리 일대의 상가 밀집지역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