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민이 참여하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해 60명의 평택시민을 시민계획단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여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난 9월부터 평택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을 위해 ‘시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하여 생활권, 연령, 성별 등을 고려 60명의 평택시민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