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장애인 등 18가구 대상…12월까지 주거 실내 환경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18가구의 친환경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해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벽지, 장판 등 친환경자재는 후원기업에서 지원 받고 시공비는 광주시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