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진로’, ‘학교 폭력’부터 ‘사이버 도박’, ‘동물권’, ‘환경 보호’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탐구와 성찰 담아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19일 도내 영화창작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청 대강당에서 ‘4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여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