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헌혈동호회 나누리 회원과 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19일 대전에 홀로 주거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 모금을 통하여 마련한 연탄 1,500장을 독거 어르신들 거주지로 배달했으며, 거주지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을 예방하는 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