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이 흰지팡이 후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의 흰지팡이 후원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및 생활 편의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