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AI(인공지능)·5G 기반 대규모 의료 서비스 로봇의 원내 도입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의료기관 맞춤형 서비스 로봇 생태계 구축을 알렸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 병원 로비에서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로봇 소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은경 병원장과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내원객이 참여해 의료서비스로봇과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7일 병원 로비에서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로봇 소개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