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난 17일 수능일 맞아 행안부, 전라북도, 유관기관 등과 현장 안전 합동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는 지난 17일 수능일을 맞아 행정안전부, 전라북도 등과 함께 인파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올해 전주지역 수능지원자는 36개교 9229명으로, 시는 수능시험일을 전후해 많은 학생들이 이동하고 밀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점검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