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숲에서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 가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완주군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18일 이서면 혁신도시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청과 완주군청 산림부서 공무원, 완주군산림조합 직원 등 40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 식재된 수목 약 600여주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주기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며 병충해가 발생하거나 훼손, 고사된 나무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