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전북도의 ‘2023년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민선 8기 고창군의 ‘풍요로운 농촌도시 만들기’를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산물 상품화 기반구축’은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을 대상으로 농산물유통센터(APC)의 기능을 보완하는 사업과 소규모 상품화 시설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